녕하세요 이서에요~ : )
오늘 가보실곳은 바로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채석강입니다!!
채석강의 유래는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해안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변산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그리구 격포해수욕장
옆에 바로 채석강이 있다
채석강에대한 정보를 얻었으니 바로 가보실게요!
주차장에 차를 놓고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가판대가 이렇게가 쭉있어요
건어물이나 간식거리들~
주차장 바로옆 격포해수욕장을 등지고 솔숲이 있어요
저는 여기에 원터치 텐트를 치고 잠시 힐링했습니다
먹거리는 빠질 수 없죠
삼겹살이나 찌개는 없지만
소소한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봅니다
배가 든든해야 자연도 눈에 들어오쥬!
여기가 격포해수욕장
지금은 물이 완전 들어와있었어요
간조와 만조 물때가 있는데
지금은 거의 만조~
해안길을 따라 걸었어요 바다호텔있는쪽으로
길을따라 쭉 올라오면 해안산책로가 있는데요
새로 생겼나봐요
그길에 포차가 있는데 바닷가를 보며
바로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 먹으면 정말 낭만있겠쥬?
그리고 포차 끝에쯤 채석강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원래 물이 쭉 빠져있으면 격포해수욕장에서도
쭉 걸어들어갈 수 있는데
만조라서 언덕에서 내려가는 길로 가봤습니다
지금은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어요
처음보다 암반이 보이네요
세월의 흔적으로 자연이 만들어넨 암반의 모습이
절경인데요 내려가보시죠~
해질녘이라 감성돋네요
돌들 사이에 해양생명체들이 살고있구요
바로 저언덕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채석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답니다
사진이 두서 없지만
서해안의 낙조는 언제봐도 멋있는 것 같습니다
해넘어가기 10분전~~
안녕 잘가~
내일보자!!
그리고 채석강 반대편으로 걸어가면 해넘이를
잘볼 수 있는 해넘이 채화대가 있어요
자!
이렇게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짧게나마 바다와 해넘이 구경을 마쳤습니다
해질무렵 서해안 바닷가 어디로든 떠나시면 보시면
어떨까요?
지친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럼 이서는 이만 물러갑니다!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