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서입니다 ~ :)
어제 내장산 단풍 Part1에 이어서
두번째 제대로된 풍경 갑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뿌얫지만
서론은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전까지의
가게들 상인들 먹거리들의 풍경이었고
이제 본론으로 가보시죠!!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산 단풍시기 #내장산 케이블카
내장산 첫 단풍 예상시기와 절정예상시기
웨더아이에서 가져왔습니다
자 ~ 실물로본 11월 초의 내장산의 모습입니다
요금을 내고 들어오시면 다리 밑으로
졸졸흐르는 물 너무 깨끗합니다
자세히 보세요
물고기들 헤엄쳐요
살랑살랑 ~~
보이시쥬? 요기 물고기 많은거
코로나 방역인줄 알았는데
미스트 분사 향기향기납니다~
정읍시민은 무료지만
저는 시외인이라 요금을 내고 입장합니다~
요금은 인당 3000냥
저줄은 내장산 케이블카까지 가주는 경내 버스줄이에요
요금은 천원
버스 운행이 생각보다 많아서 줄이 길어도 금방 줄어들어요
걷기 힘드신분들이나 어린이들 있으면 추천드려요
그러나 저는 건강한 다리있어서 걸어갑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색을 입으셨네요~
역시 어느게 단풍인지 모를정도에요
짜잔 저런 큰 단풍나무가 이안에 수두룩합니다
저안에들어가서 사진찍으면 인생샷 나옵니다
저는똥손이라 ~ 요렇게 밖에 ㅠ
무성한 백일홍 나무
지금은 가지만 남았지만 시기가 되면
꽃을 피우겠지요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찍기 바쁜 관광객들~
저도 그안에 섞입니다
말로만 해서 못느끼시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길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거는 직접봐야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사진을 보고있으면
너무 비현실적인 세계같아요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웠었나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 ㅎㅎ
나무가 어찌나 멋있게 자랐는지
자 여기까지 내장산 단풍길
part 2였습니다
마지막 남았으니깐요
따라오세요~~
컴온!!! 이서 ~ :)